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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나훔 기자, 전진영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이낙연 대표를 위원장으로 '국난극복위원회'를 확대 재편하기로 했다.


이 대표는 31일 대표 당선 이후 처음 주재한 최고위원회의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난극복위원회를 확대 재편하고 제가 위원장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어 "공동위원장으로 당의 역량있는 중진급 의원님들이 동참해서 당을 총력체제로 국난극복에 나서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면서 "K-뉴딜위원회를 원내대표가 맡아 국회와 연동하며 한국판 뉴딜의 속도와 효과를 높이도록 하겠다"고도 했다.


이 대표는 "지금 상황이 매우 위중하다. 위기라는 말로도 부족할 정도로 절박하다"라며 "지금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속도와 효과라고 생각한다. 제가 대표 수락 연설에 밝힌 바가 있는 국민의 5대 명령을 이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 대표는 앞서 대표 수락 연설에서 ▲코로나19 극복 ▲민생 지원 ▲미래 준비 ▲통합 정치 ▲혁신 가속화 등을 '국민의 5대 명령'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 대표는 "내일(1일)부터 정기국회가 시작된다. 연말까지 넉달이 국민들께나 저희들에게나 몹시 중요하다"라며 "이 기간 국민의 5대 명령의 결과를 내고 저희들의 일상적인 태도에서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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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대표는 당직 인선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그는 이날 당 사무총장에 3선의 박광온 의원을, 정책위의장에 역시 3선인 한정애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또 지명직 최고위원에 박성민 청년대변인과 한국노총 출신의 박홍배 금융노조 위원장을 임명했다. 전날엔 수석대변인에 최인호 의원, 당대표 비서실장에 오영훈 의원, 정무실장에 김영배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강나훔 기자 nahum@asiae.co.kr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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