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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근 미래통합당에 지지율이 역전됐던 것과 관련, "정당 지지율은 올라갈때도 있고 내려갈때도 있다. (등락 범위 내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민주당이 내부 비판을 잘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선 "당내 건전한 비판을 모두 수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28일 오후 민주당 유튜브 '씀 TV'를 통해 진행된 퇴임 기자회견에서 '최근 지지율 하락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라는 질문에 "정당 지지율은 올라갈때도 있고 내려갈때도 있다. 일희일비해선 안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당 지지도가 35%에서 43% 범위내에서 오르락 내리고 있다"면서 "오늘 여론 지지도를 보면 우리가 40%가 약간 넘는 것으로 나왔다"고 덧붙였다. 이어 "우리가 (통합당에) 뒤진적이 한 번 있었는데, 우리가 왜 뒤지는가를 분석하고 대응을 잘 해나가면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근 인천국제공항 사태, 부동산 문제로 2,30대 지지층이 이탈하고 있다는 질문에도 "부동산에 대해선 주거정책으로 봐야지 투자 정책으로 접근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집이 없는 사람들도 안심하고 살수 있는 주거대책에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기존 부동산 정책을 지속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20대 때 (부동산 정책 관련 입법이) 잘 처리될수 있었다면 지금 부동산 정책이 훨씬 더 안정될 수 있었을 것"이라며 "그렇기 때문에 부동산 시장에 동요가 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부동산 문제는 어느 정권에나 다 어려운 문제다. 시중에 유동자금이 많게는 2000조, 1500조 풀렸다고 하는데 이 많은 유동자금이 산업이나 생산적인데 가지 않아 어려움이 있다"면서 "최근 집값이 많이 올라 국민들이 걱정을 많이 하시는 것을 알고 있지만 현재 상황을 쉽게 풀어나갈 수 있지는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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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당내 극렬지지층의 목소리 반영에만 집중하고 있다, 당내 건전한 비판이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는 비판이 있다'는 질문에는 "민주당이 극렬지지층만 대변하는 것은 아니다"고 잘라말했다. 이 대표는 "그간 최고위원회의도 보면 얼마든지 다양한 (비판) 의견이 나오지 않았나, 그간 소수자 의견도 언론에 다 보도되자 않았나"라면서 "인위적으로 통제한 적 없다. 당내 건전한 비판도 모두 수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부동산 정책 관련 후속입법,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법 후속입법 등이 야당의 불참속에 처리된데 대한 비판이 있다는 질문에는 "20대 국회때 다 마무리 됐어야 하는 것인데 세가지 법이 늦게 처리된 것이지, 절차상으로 무리하게 처리된게 아니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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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입법과정서 '거여'가 독주한다는 지적이 있다'는 질문에도 "대화와 토론이 중요하지만 공적인 일은 공적인대로 처리해야 한다. 어떤 일은 시한이 주어져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토론하돼 매듭을 지어 나갈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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