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추석 승차권 노인·장애인 우선배정…오늘부터 사전등록
[아시아경제 문제원 기자] SRT 추석 승차권 예매를 위한 경로·장애인 사전등록이 28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됐다.
SR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올해 추석 열차표를 다음달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100% 비대면으로 판매한다. 예매 대상은 다음달 29일부터 10월4일까지 6일간 운행하는 모든 SRT 열차의 승차권이다.
IT기기 접근성 등을 감안해 경로·장애인 예매와 일반예매를 이원화했다. 다음달 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경로대상자와 장애인대상으로 좌석의 10%를 우선 예매한다.
우선 예매에 참여하려면 이날 오후 2시부터 다음달 3일 오후 6시까지 SRT 승차권예매 홈페이지에서 회원으로 가입해야 한다.
65세 이상 경로는 회원가입을 하면 생년월일에 따라 자동으로 대상자가 되며, 장애인은 회원 가입 시 복지카드를 등록해야 한다. 경로이면서 장애인인 경우 회원가입만 하면 우선 예매할 수 있다.
경로·장애인 중 IT기기 사용이 어려워 회원가입을 못한 경우에는 선착순 500명까지 SR고객센터에 전화해 예매할 수 있다.
일반 예매는 다음달 9일 경부선, 10일 호남선 순으로 오전 7시부터 진행되며, 8일에 예매하지 못한 경로·장애인도 이날 다시 예매할 수 있다.
예약한 승차권은 다음달 10일 오후 3시부터 14일 자정까지 결재하지 않으면 자동 취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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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덕율 SR 영업본부장은 "IT기기 활용이 어려운 노인이나 장애인분들의 추석 승차권 예매를 위해 따로 예매기간을 정해 운영하니, 주변 분들이 관심을 갖고 도와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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