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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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국회는 29일 까지 폐쇄를 연장하고 추가 확진자가 없을 경우 상임위를 31일부터 재가동하기로 했다.


민주당은 27일 "이해찬 대표, 김태년 원내대표, 박광온 남인순 이형석 최고위원, 윤호중 사무총장, 조정식 정책위의장, 윤관석 정책위 수석부의장이 모두 코로나19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확진 판정을 받은 사진기자가 회의를 취재한 지난 26일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능동감시 대상이 됐다.

음성판정을 받은 지도부는 자가격리대상에서 제외됐지만 모임을 자제해야 하고 이달 31일 재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 대표의 전당대회 참석, 고별 기자간담회 등은 이날 논의후 결정될 예정이다.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일부 의원들은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2주동안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김영진 수석부대표, 진성준 전략기획위원장, 김경협 사무부총장, 송갑석 대변인, 박성준 원내대변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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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회는 29일까지 국회폐쇄를 연장하고 방역에 집중하기로 했다. 재난대책본부는 “다음달 1일 정기국회 정상 진행을 최우선 목표로 방역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주요 청사를 29일까지 폐쇄한다”고 공지했다. 이에 따라 30일부터 국회 업무가 일부 허용되고 추가 확진자가 없을 경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결산심사 등 상임위 회의는 31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다음달 1일에는 정기국회 개회식, 4일에는 본회의가 열린다. 국정감사 일정은 연휴를 고려해 10월 7~26일에 진행하기로 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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