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LG전자, 전직원 30% 이상 재택근무 실시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LG전자 LG전자 close 증권정보 066570 KOSPI 현재가 217,0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191,400 2026.05.15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반도체 차익실현 확대? 시장 관심 이동하는 업종은 기회에 제대로 올라타고 싶다면? 투자금부터 넉넉하게 마련해야 LG전자, 한남동 '하이엔드 시니어 주택'에 토탈 솔루션 공급 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재택근무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LG전자는 27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전직원의 30% 이상에 대해 재택(리모트) 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그동안 임산부나 자녀 돌봄이 필요한 직원, 해외 출장 복귀 직원 등 특수한 경우에만 재택근무를 허용해왔지만 최근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하면서 재택근무 확대를 결정했다.
회사 측은 조직 별로 상황에 따라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전체적으로 재택근무를 30% 이상으로 확대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직원들의 건강을 챙길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로나19가 확산함에 따라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 고민하고 있다.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서는 기업들에게 필수 인원 외 전원 재택근무를 권고한다. 이에 따라 대부분의 대기업들은 3단계 격상시 필수인원 제외 전직원 재택근무 계획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다만 일부 기업들은 3단계 격상 전에 재택근무 확대를 통해 감염병 확산을 막는데 동참하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도 내달 1일부터 세트 부문 임직원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시범 도입하기로 결정하고 현재 희망자를 접수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올 상반기 소비자가전(CE) 등 일부 사업부에서 재택근무 도입을 검토했다가 수요가 적어 철회한 적은 있으나 전사 차원에서 재택근무 시행을 결정한 것은 코로나19 발병 후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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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그동안 임산부나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 직원에 한해서만 재택근무나 가족돌봄 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조치로 내달부터 24시간 공장을 가동하는 반도체를 제외한 CE와 ITㆍ모바일(IM)ㆍ영상디스플레이(VD) 사업부는 물론 삼성리서치 등 연구개발(R&D) 소속 임직원등도 재택근무가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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