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하루 신규 확진자 114명 … 사랑제일교회 관련 총 544명(상보)
전체 환자 누계 3232명 가운데 1516명 격리치료중
10일 서울 남대문시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인근 상인과 방문객들이 검체 검사를 받고 있다. 서울시와 중구에 따르면 남대문시장 케네디상가에서 상인 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100명을 웃돌고 있다.
서울시는 26일 0시를 기준으로 전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 112명이 추가돼 서울 발생 확진자 누계가 총 3232명이 됐다고 밝혔다.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집단감염이 10명 늘어 현재까지 서울에서만 이 교회 관련 확진자가 544명이 나왔다.
또 여의도순복음교회 관련자 4명, 동대문구 순복음강북교회 관련이 1명, 경기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관련 1명 등이 각각 늘어 교회 관련 추가 확진자만 16명이었다.
광화문 집회 관련 확진자는 3명이 추가됐으며, 극단 '산' 관련 2명, 강남구 '골드 트레인' 관련 1명 등도 추가됐다.
이밖에 해외 유입이 2명, 다른 시·도 확진자와 접촉한 환자가 6명, '기타'로 분류된 사례는 42명 등이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는 감염 경로가 아직 파악되지 않은 환자 40명도 포함돼 있다.
서울에서는 17번째 사망자도 나왔다. 85세 여성 환자가 25일 확진 당일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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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0시 현재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1669명이 퇴원했으며, 격리 치료중인 환자는 151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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