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1단계 합의 이행 지속 합의… '무역협상 대표 통화'(상보)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미국과 중국 무역협상 1단계 무역합의를 계속 이행하는 데 합의했다.
24일(현지시간)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성명을 통해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USTR 대표와 스티브 므누신 재무장관이 류허 중국 부총리와 전화통화를 통해 이같이 합의했다고 전했다. USTR은 이번 통화가 "정례적으로 예정된 통화였다"고 소개했다.
USTR은 "양측은 지식재산권에 대한 보호 강화, 금융과 농산물 관련한 미국 기업에 대한 장애물 제거, 강제적인 기술 이전 제거 등 중국에 요구했던 구조적인 변화를 실현하는 데 필요한 조치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양측은 합의 이행에 필요한 추가 조치 외에도 중국이 미국산 제품 구매 확대도 다뤄졌다"고 소개했다.
관련해 "양측은 1단계 무역합의 이행을 점검하며, 이행에 필요한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상장 첫날 70% 폭등 "엔비디아 독주 끝나나"…AI ...
AD
당초 양측은 1단계 무역합의 체결 6개월이 되는 시점인 이달 15일 전화 통화를 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금 현재 중국과 대화하고 싶지 않다"며 대화 연기를 공식화했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