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CS닥터 노조와 임단협 최종 합의
정규직 전환·복리후생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코웨이는 제품 설치와 이전·해체 서비스 등을 맡고 있는 CS닥터 노동조합과 임금 및 단체협약식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전날 서울 중구 코웨이 본사에서 열렸다. 이해선 코웨이 대표와 이현철 전국가전통신서비스노조 위원장 등 노사 교섭대표 20여명이 참석했다.
코웨이는 CS닥터의 정규직 전환에 따른 임금안 등 핵심적인 근로조건에 대해서 노조와 최종 합의했다. 합의안 타결에 따라 CS닥터는 정규직 전환, 평균 실소득 상승은 물론 다양한 복리후생 혜택(업무지원비, 학자금 지원, 주택자금 대출, 연차수당 등)도 함께 받게 된다.
코웨이 CS닥터 노조는 앞서 지난 12일 47일간의 파업을 종료했다. 또 23일 전체 조합원 15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임단협 합의안 찬반투표에서 93.6%의 찬성으로 임단협 합의안을 가결한 바 있다. 현재 고객 대상 애프터서비스 업무에 복귀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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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는 관계자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CS닥터 전원에 대해 본사 직접 고용을 추진하며 이는 자회사 형태로 특정 직무에 부분적으로만 정규직화 한 타사와는 차별화된다"며 "노사 상생 문화가 기업 성장의 핵심 가치임을 인식하고, 노사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서비스 품질 강화 및 고객 만족도 극대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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