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홍재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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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 현 기자] 코로나19 확진자인 대전 215번(50대·여)가 해남·완도군을 다녀간 것으로 확인되면서 지금까지 단 한 명의 확진자가 없던 청정지역 해남과 완도군에 비상이 걸렸다.


25일 해남과 완도군에 따르면 대전 215번 확진자는 지난 17일 가족과 함께 해남 땅끝 여객선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완도 보길도를 방문해 인근 관광지와 농협 마트, 식당, 펜션 등을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215번 확진자는 대전에 도착 후 병원, 약국, 수영장 등을 다니고 지난 23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전 215번 확진자는 보길도 관광 후 가족 3명과 지난 19일 오후 2시부터 3시 사이 해남읍 모 식당에서 식사 후 다시 대전으로 귀가했다.

완도군 관계자는 “현재 방역 담당자들이 확진자가 거쳐 간 노화도와 보길도에서 구체적인 동선을 파악 중”이라며 “대전 확진자로 인해 첫 감염자가 발생할지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해남군과 완도군은 지난 24일 이 사실을 통보받고 확진자가 방문했던 모든 장소에 긴급 방역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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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해남군과 완도군은 전 군민에게 재난문자를 발송하는 등 접촉자 파악과 방역에 힘쓰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김 현 기자 khyeon04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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