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필리핀 남부에서 24일 두 차례 연쇄 폭탄테러로 군인과 민간인 등 최소 10명이 목숨을 잃고 수십명이 부상했다.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첫 폭발은 이날 오전 11시55분께 필리핀 술루주 홀로섬 한 식료품점 앞에 주차돼 있던 오토바이에서 발생했다. 낮 1시께에는 이곳에서 약 700m 떨어진 지점에서 2차 폭발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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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 현장 근처에 군용 트럭들이 주차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 인해 군인 6명과 민간인 4명 등 최소 10명이 목숨을 잃었고 40명 가량이 부상했다고 현지 군 당국이 전했다. 당국은 필리핀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반군 아부사야프의 소행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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