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 서울서만 409명 … 하루새 32명 추가
10일 서울 남대문시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인근 상인과 방문객들이 검체 검사를 받고 있다. 서울시와 중구에 따르면 남대문시장 케네디상가에서 상인 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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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계속 확산하고 있다.
서울시는 20일 0시 기준으로 서울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사이 총 135명 늘어 총 249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모두 국내 발생이며, 해외 유입은 없었다.
이 가운데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가 32명으로 확인됐다. 이 교회 관련 확진자는 현재까지 서울에서만 누적 409명이 됐다.
또 광화문 집회 관련으로 8명(누적 11명),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관련 2명(누적 54명), 노원구 공릉동 안디옥교회 관련 2명(누적 20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밖에 '기타'로 분류된 환자가 54명, 감염 경로를 조사중인 환자가 3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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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울에서는 전날 코로나19로 인한 15번째 사망자가 나왔다. 사망자는 90대로 기저질환이 있었으며, 이달 3일 확진돼 격리치료를 받아오다 19일 숨을 거뒀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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