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디앤씨미디어, 수출 비중 급증…국내도 고성장 기대"
NH투자증권, 투자의견 '매수'·목표주가 4만1000원 제시…19일 종가 3만5300원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디앤씨미디어의 수출 비중이 30%로 증가하면 글로벌 지식재산권(IP) 기업으로 평가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20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디앤씨미디어의 수출 비중은 지난해 2분기 12%에서 올해 2분기 30%로 성장했다.
수출 비중이 커진만큼 2분기 실적도 양호하다. 영업이익은 32억원, 매출액은 140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96.9%, 44.2% 늘었다. 백준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에는 다른 분기 대비 큰 변화가 있었는데 이는 수출 비중의 급격한 증가"라며 "올해 상반기 픽코마 거래대금이 전년 대비 125%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수출 비중은 앞으로 더 확대될 전망이다. NH투자증권은 디앤씨미디어의 3분기 실적을 영업이익 35억원, 매출액 148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4분기에는 신작 추가로 국내도 다시 고성장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주축이 되는 IP 가치가 지속해서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 혼자만 레벨업'의 경우 올해 국내에서만 구독자 수가 100만명 이상 늘었다.
백 연구원은 "픽코마의 해외 성장은 곧 디앤씨의 수혜"라며 "북미의 경우 현재 태피툰으로 '나 혼자만 레벨업'이 공급되고 있고 '악녀의 정의', '그녀가 공작저로 가야 했던 사정'이 1, 2위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타파스향으로는 '이세계의 황비', '마이 페어 풋맨' 등의 작품이 공급 중"이라며 "카카오페이지의 본격적인 북미 진출이 예상되는 바 디앤씨미디어의 주요 작품 공급 시장이 북미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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