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에서 라이프가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근무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중 특정표현과 무관함. 사진=연합뉴스

지난 14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에서 라이프가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근무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중 특정표현과 무관함.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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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슬기 인턴기자] 경기도 용인시 소재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에서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임시 휴장에 들어갔다.


이날 용인시와 캐리비안베이 등에 따르면 전날 캐리비안베이를 방문한 안양시 모 중학교 학생들 가운데 한 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학생은 같은 학교 친구들과 단체로 캐리비안베이에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학생은 코로나19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사실은 학생의 부모가 캐리비안베이 측에 알려오면서 파악됐다.


이 학생의 신원이나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캐리비안베이 측은 이날 오전 홈페이지를 통해 "18일 방문한 고객이 보건당국 검사결과 19일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달받았다"라며 "캐리비안베이 방문 고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즉시 임시휴장을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현재 캐리비안베이 측은 입장을 차단하고 시설을 폐쇄한 상태다.


또 이미 입장한 760여 명에 대해서는 관련 사실을 통보하고 퇴장 및 환불조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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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방역 당국은 이날 입장객 현황 비교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해당 학생의 동선과 접촉자 등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슬기 인턴기자 sabiduria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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