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향 단원 코로나19 확진 '사랑제일교회 확진자 레슨'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서울시립교향악단(서울시향) 단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단원은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예고 학생 2명 중 1명을 서울 시내 연습실에서 만나 개인 레슨을 했으며 1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시향은 입장문을 내고 "지난 15일 서울시향 구성원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자 밀접 접촉자로 통보받아 종로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실시한 결과 1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시향은 15일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광복 75주년 기념음악회와 16일 외부 출연 공연을 취소하고, 16일에 종로구 보건소 주관 역학조사 및 건물 방역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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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은 "시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방역수칙 준수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현재 예정된 8, 9월 공연 및 각종 사업의 추진 여부를 구성원 및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구성원의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알리게 돼 죄송하다"며 "현 상황을 조속히 극복하겠다"고 덧붙였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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