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내년도부터 '인공지능응용학과'를 신설하고 신입생에 4년 전액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인공지능응용학과 모집 정원은 60명으로 융합학과 형태의 단과대학인 '메이커스칼리지' 내에 신설·운영된다. 1·2학년 때는 인공지능의 핵심 기술에 대해 배우고 고학년이 되면 기계, 바이오, 디자인 등 학문별 복수 전공을 필수로 이수하게 된다. 또 해외 선진 대학과 복수학위를 추진 중이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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