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주택자 종부세 강화, '찬성' 47.5% vs '반대' 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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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나훔 기자] 다주택자에게 종합부동산세를 강화해야 한다는 찬반 여론이 팽팽한 것으로 조사됐다.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12일 전국 성인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다주택자에 대한 종부세 강화 찬성은 47.5%로, 반대 47.5%로 같은 비율을 나타냈다.

지난달 8일 조사에서 찬성 응답이 53.5%, 반대가 41.4%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찬성은 6%포인트 떨어진 반면 반대는 6.1%포인트 올랐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반대 63.5%로 반대 응답이 더 많았고, 경기와 인천에서는 찬성이 54.8%로 찬성 응답이 더 높게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40대와 50대에서 찬성 응답이 절반을 넘었고, 30대와 60대에서는 찬반이 팽팽하게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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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사는 전국 18세 이상 성인 7735명에게 접촉해 최종 500명이 응답을 완료, 6.5%의 응답률을 기록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다.


강나훔 기자 nah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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