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물류기업 해외마케팅 돕는다
시비 1억원 투입‥ 해외컨설팅·비즈니스네트워크 구축·BSB 플랫폼 등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부산시가 지역 물류기업의 해외마케팅을 돕는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자체 기술력이 떨어지고 조선·해운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물류기업을 위해 올해 첫 해외 마케팅 지원사업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에는 시비 1억원이 투입되며 해외컨설팅과 교육 및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 BSB 플랫폼 등을 통해 지역 물류기업의 해외 신규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신성장동력 발굴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부산시는 지역 중소 국제물류주선업의 글로벌 신규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WCA(World Cargo Alliance)를 활용해 해외 비즈니스 연계지원 사업을 벌인다.
또 유엔조달 물류시장 진출 지원과 디지털 플랫폼 활용 확대를 위한 B2B 플랫폼 활용지원 등 3개 분야에 18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참여하는 기업들은 “물류기업의 시장 확대를 위해 꼭 필요한 지원사업”이라며 “향후 더 많은 기업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입을 모았다.
부산시는 이번 지원사업이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한 물류부문 패러다임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지역 물류기업의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사업을 수행하는 부산테크노파크는 올해 사업의 성과를 분석해 내년에는 더 많은 물류기업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신사업을 추가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텀블러에 담아 입 대고 마셨는데…24시간 지난 후...
김현재 부산시 해양수산물류국장은 “침체를 겪고 있는 지역 물류산업이 새롭게 일어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