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여중생 목 졸라 숨지게 한 고교생…"죽여달라고 했다"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대구 강북경찰서 [이미지출처=연합뉴스]

대구 강북경찰서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봉주 인턴기자] 대구서 고교생이 여중생을 목 졸라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11일 대구 강북경찰서에 따르면, 여중생을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고등학생 A(16)군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군은 지난 10일 오전 8시25분께 대구 북구 무태교 인근에서 B(15)양의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군은 "B양이 죽여달라고 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A군은 B양이 숨을 쉬지 않자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확인할 방침이다.


경찰은 이들이 만난 경위 등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다.




김봉주 인턴기자 patriotbo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12년만에 서울 버스파업 "웰컴 백 준호!"…손흥민, 태국전서 외친 말…역시 인성갑 "계속 울면서 고맙다더라"…박문성, '中 석방' 손준호와 통화 공개

    #국내이슈

  • 디즈니-플로리다 ‘게이언급금지법’ 소송 일단락 '아일 비 미싱 유' 부른 미국 래퍼, 초대형 성범죄 스캔들 '발칵' 美 볼티모어 교량과 '쾅'…해운사 머스크 배상책임은?

    #해외이슈

  • [이미지 다이어리] 누구나 길을 잃을 때가 있다 푸바오, 일주일 후 中 간다…에버랜드, 배웅시간 만들어 송파구 송파(석촌)호수 벚꽃축제 27일 개막

    #포토PICK

  • 기아, 생성형AI 탑재 준중형 세단 K4 세계 첫 공개 벤츠 G바겐 전기차 올해 나온다 제네시스, 네오룬 콘셉트 공개…초대형 SUV 시장 공략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코코아 t당 1만 달러 넘자 '초코플레이션' 비상 [뉴스속 기업]트럼프가 만든 SNS ‘트루스 소셜’ [뉴스속 용어]건강 우려설 교황, '성지주일' 강론 생략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