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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미래통합당이 7일 당무감사위원회를 가동하고 다음달부터 지역별 당원협의회 평가를 실시한다.


통합당은 이날 이양희 당무감사위원장과 5명의 당무감사위원이 임명장을 받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당무감사위원회는 이날 첫 회의를 열고 올해 당무감사를 실시키로 결정했다. 당무감사는 9월 서울과 부산, 경남 지역부터 특별당무감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당무감사 대상은 시·도당 및 원외당협 전체다.


이 위원장은 "여야를 떠나 지금까지 정당의 당무감사 활동이 당 지도부의 정치적 결정에 명분을 제공하는 수동적인 활동에 그쳤다"며 "이 때문에 국민의 눈높이를 맞춘 정당 혁신의 초석을 마련하는데는 역부족이었다는 평가가 일반적"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앞으로의 감사 활동은 과거 어느 때보다 독립적으로 전문성에 기반을 둬 투명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 당무감사위원들은 "지금까지 관행적으로 정량평가에 치중된 당무감사 방법론을 원점에서 우선 재점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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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당무감사위 부위원장으로는 백승주 전 의원의 보좌관 출신인 박진호씨가 맡았다. 위원으로는 당 사무처 출신인 하윤희 교수와 박기성·전지현·최미연 변호사가 임명됐다. 통합당은 "이번 당무감사위원회는 여성 67%, 청년 50%의 구성비율로, 변화하는 사회의 목소리와 당의 막중한 기대에 부응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김혜민 기자 h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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