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산 다시마 마스크 팩 미국 수출 ‘쾌거’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최경필 기자] 2021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협력업체인 ㈜밸비죠바이오는 미국 업체와 다시마 팩 4000장의 수출 계약을 맺고 최근 1000장을 우선 납품했다고 5일 밝혔다.
완도군, 전남도해양바이오연구센터와 3자 투자협약을 통해 지난 3월 완도에 다시마 팩 가공 공장을 세운 ㈜밸비죠바이오는 지난 5월 초부터 천연 다시마를 100% 원물 시트로 사용한 다시마 팩 생산을 본격 시작했다.
또한, 현재 수작업으로 진행 중인 다시마 팩 제조·생산을 늘리기 위해 80억 원을 투자해 내년까지 완도 농공단지에 자동화 공장을 설립할 예정이다.
이후 대량 생산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 등 아랍권과 유럽, 동남아 등까지 수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완도산 다시마 마스크 팩은 일반적인 시트가 아닌 100% 천연 생다시마 원물을 시트로 사용한 것이 특징으로 보습과 트러블, 진정 등의 효과가 탁월하다.
특히 미네랄과 각종 비타민 등 녹황색 채소에 풍부한 영양소가 다량 함유돼 피부 속 콜라겐과 엘라스틴 같은 탄력 세포의 생성을 촉진해 주고 피부 표피의 각질을 제거해 피부 탄력 개선 효과로 주름을 예방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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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관계자는 “다시마는 미세먼지를 흡착시키며 유해 환경에 노출된 피부를 보호하고 진정시켜주는 기능이 있어 건강한 피부를 위한 필수 아이템”이라며 “완도산 다시마 팩 수출 확대로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일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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