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선후보 지명식, 비공개로 열린다
[아시아경제 우수연 기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공화당 대선후보 공식 지명식이 비공개로 열릴 전망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집단 행사를 축소해야 하기 때문이다.
1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공화당 전국위원회(RNC)는 오는 21~24일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열릴 공화당 전당대회를 언론 비공개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RNC 대변인은 노스캐롤라이나 주의 대중 보건 규제에 따라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당대회에 참여하는 대의원도 약 2500명에서 366명으로 대폭 줄어든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이 전당대회에 참석할 경우 대선후보 수락 연설은 하지않고 대의원들에게 따로 감사 인사를 건네는 방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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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이번 전당대회가 비공개로 진행된다면 현대사에서 비공개로 치러진 첫 번째 미국 대선후보 공식 지명식이 된다.
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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