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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 '대구 오페라 스위첸' 사이버 견본주택 개관… 다음달 18일 청약

최종수정 2020.07.31 07:44 기사입력 2020.07.31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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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오페라 스위첸 부감투시도(제공=KCC건설)

대구 오페라 스위첸 부감투시도(제공=KCC건설)


[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KCC건설 은 31일 대구 북구 고성동 '대구 오페라 스위첸'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 분양에 나선다고 이날 밝혔다.


대구 북구 고성동 1가 55-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7개 동 규모로 84㎡(전용면적)의 아파트 854가구와 주거용 오피스텔 75실이 일반분양된다. 아파트 기준 분양가는 5억1170만원~5억7960만원으로 책정됐다.

KCC건설은 차별화된 특화 설계와 다양한 커뮤니티를 적용할 예정으로 최근 KCC건설이 디자인 매뉴얼 리뉴얼을 통해 선보인 차세대 디자인 '스위첸 디자인 매뉴얼 2.0'을 적용해 고급스럽고 모던한 디자인을 도입할 계획이다. 또 기존의 일반적 천정고인 2.3m에 비해 15㎝ 높힌 2.45m 천정고를 확보했다. 우물천장 높이까지 더할 경우 천정고가 2.57m에 달해 높은 개방감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가장 많은 497가구가 공급되는 84㎡A형에는 기존의 4베이 설계를 뛰어넘는 '풀 베이(Full-Bay)' 설계를 적용한다. 햇빛이 들어올 수 있는 모든 면에 창을 설치해 기존의 4베이보다 채광을 극대화하는 설계다. 우수한 개방감과 통풍도 확보된다. 또 욕실을 현관 바로 옆에 둬 동선을 최소화하는 한편 거실 벽면에는 이태리산 아트월을 시공해 고급진 인테리어 효과를 더했다. 또 와이드 드레스룸, 파우더룸, 럭셔리 마스터룸(일부 가구) 등도 선보인다.


오피스텔에도 다양한 특화설계가 도입된다. 84㎡OAD 타입에는 LDK구조를 적용해 개방감을 늘리는 한편 천정고도 3.65m로 시공해 쾌적성을 높였다. 수직형 공간분리 4Bay 복층형 구조도 도입해 안방 크기만큼의 다락방을 확보해 독립적 생활공간으로 휴식을 취하거나 취미 생활이 가능토록 했다.

대구 오페라 스위첸에는 '비욘드 컬처센터'도 선보인다. 기존 아파트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의 한계를 넘어 지상과 외부공간과의 연계를 통해 입주민이 보다 편리한 이용이 가능토록 배치한 커뮤니티를 뜻한다. 커뮤니티를 지상으로 올려 채광과 조망을 극대화하고 야외공간과 연결토록 해 새로운 라이스스타일 제공이 가능하다는 게 설명이다. 다이나믹 스포츠 커뮤니티와 플레이 키즈 커뮤니티, 하이엔드컬처 커뮤니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도입된다.


인근 입지환경에서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다수의 초·중·고교 교육시설이 주변에 위치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하고 대형마트들도 인근에 자리잡아있다. 또 대구 지하철 1호선 대구역, 3호선 달성공원·북구청역이 가까워 뛰어난 교통환경을 누렸다는 평가다.


이 단지의 또 다른 장점은 전매제한 기간이 불과 6개월로 짧다는 점이다. 정부가 지난 5월 부동산 투기수요를 차단하고 실수요자 중심의 주택을 공급하겠다며 수도권에서는 과밀억제권역과 성장관리권역, 광역시에서는 용도지역 중 도시지역으로 지정된 민간택지에서 나오는 주택의 분양권의 전매를 입주 시까지 막겠다고 밝혔지만 아직 이러한 내용을 담은 개정 주택법 시행령이 시행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청약일정은 다음달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청약이 이뤄진다. 당첨자 발표는 8월28일이다. 이후 오는 9월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KCC건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을 운영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유니트별 영상과 가상현실(VR) 콘텐츠, 입지와 단지 배치, 커뮤니티, 특화설계 등의 상세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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