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살리기, 코로나19 방역 등 도민 적기 지원 신속 심의

전남도의회, 전남도 제3회 추경 의결…고용·사회안전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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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도의회는 지난 29일 제345회 임시회에서 전남도가 제출한 3451억 원 규모의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해 원안 가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남도가 제출한 제3회 추경 예산안 규모는 9조 4893억 원으로 기정 예산 9조 1442억 원보다 3451억 원을 증액했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계속되고 있는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확정된 정부 3회 추경에 대응한 것이다.

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고용 충격이 현실로 나타남에 따라 생계가 어려운 도민을 위해 1만 개의 한시적 공공일자리를 지원하는 ‘희망근로지원사업’ 420억 원 등 고용 지원 사업을 심의했다.


또,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보건소 선별진료소 구축, 긴급복지지원 68억 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랑 상품권 발행지원 167억 원을 포함해 주요 사업들의 추진 방향과 절차 등을 자세히 검토하고 도민의 관점에서 심도 있는 심사를 했다.

이혁제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경제 위기가 계속되고 있어 지역경제 회복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는 사업에 대해 자세히 심사했다”며 “전남도는 이번 추경예산이 도민에게 하루빨리 지원될 수 있도록 행정절차 간소화와 신속 집행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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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심의를 마친 추경 예산안은 당일 열린 제345회 본회의 의결로 최종 확정됐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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