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탈북자 김씨, 강화도 배수로 통해 월북한듯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지난 19일 탈북자 김모(24)씨가 강화도 일대 철책 밑에 설치된 배수로를 통해 월북한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김준락 합참 공보실장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김씨는 교동도가 아닌 강화도 일대에서 월북한 것으로 보이며 김씨의 가방으로 추정되는 가방을 발견해 정밀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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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당국은 북한이 26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3년 만에 불법적으로 분계선을 넘은 월남 도주자'라고 설명한 점을 감안해 탈북민은 김씨인 것으로 추정했다. 개성 출신 탈북민이 워낙 적은 데다 탈북시점도 3년 전으로 비교적 구체적이어서 탈북민 커뮤니티 내에서는 특정인으로 추정 범위가 좁혀졌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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