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터 색상과 크기, 속도도 설정 가능
포인터 부분만 밝게 '스포트라이트 모드'도

갤럭시노트20 미스틱 화이트 렌더링 이미지 (출처=91mobi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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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다음달 출시되는 갤럭시노트20의 S펜을 레이저 포인트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26일(현지시간) 유튜브 채널 지미이즈프로모는 갤럭시노트20의 S펜 기능 중 포인터 기능을 작동하는 영상을 소개했다. 갤럭시노트10에서 도입된 '에어액션'에서 한 걸음 나아가 원하는 색상과 크기, 속도를 설정해 프레젠테이션에서 S펜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S펜 버튼을 길게 누른 상태에서 펜을 흔들면 포인터로 사용할 수 있다. PC에서 마우스를 누르듯 S펜 버튼을 누르면 단거리에서 화면 탐색과 이동이 가능하다.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S펜을 이동시키면 스마트폰 화면을 위아래로 움직이는 스크롤 모드가 된다. 버튼을 두 번 누르면 주변이 어두워지고 포인터 부분만 밝은 원으로 표시되는 '스포트라이트 모드'로 변한다.


S펜의 버튼을 누르고 위아래로 움직이면 스크롤도 가능하다. (출처=유튜브 채널 지미이즈프로모)

S펜의 버튼을 누르고 위아래로 움직이면 스크롤도 가능하다. (출처=유튜브 채널 지미이즈프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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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덱스 모드와 결합하면 활용도가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IT 팁스터인 맥스 웨인바흐는 갤럭시노트20에서 덱스를 무선으로 지원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은 바 있다. 덱스란 스마트폰 화면을 PC나 TV 모니터 화면에 띄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으로, 지금까지는 유선 연결만 지원했다. 무선으로 스마트폰과 모니터를 연결한 상태에서 포인터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되면 프레젠테이션을 더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된다.

S펜의 반응속도도 9ms로 대폭 단축된다. 다만 울트라 모델에서만 9ms의 지연속도를 갖춘 S펜이 지원되고 일반 모델의 경우 26ms 수준으로 지원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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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갤럭시노트20는 오는 8월5일 갤럭시 언팩에서 공개된다. 갤럭시노트20은 엣지가 거의 사라진 평평한 화면에 6.7인치와 6.9인치 울트라 모델로 출시된다. 카메라는 울트라 모델의 경우 1억800만 화소, 기본 모델은 6400만 화소를 지원한다. 줌 기능은 울트라에서 50배까지 지원하며 일반모델의 경우 3배 광학줌까지만 지원한다. MS의 클라우드 게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엑스박스 게임 패스도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에서는 다음달 21일 정식 출시된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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