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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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전진영 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8.29 전당대회 최고위원 '컷오프'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깔따구 유충 사태'에 대한 정부의 조속한 대응도 촉구했다.


이 대표는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전당대회에서 선출되는 지도부는 문재인 정부 성공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국난 극복, 한국판 뉴딜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을 이뤄낼 큰 책임을 지고 있다"면서 "의미가 큰 전당대회인만큼 후보자로 나선 분들께서는 모두 동지고 '원팀'이라는 점을 잊지 마시고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당대표 3분, 최고위 후보 10분이 후보로 등록했다. 당 대표 선거는 컷오프가 없지만 최고위원 선거는 24일에 컷오프를 실시할 예정"이라면서 "당대표로서 국민께 비전과 희망을 드리는 전당대회가 되도록 공정하고 엄정하게 관리하는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전국의 정수장에서 유충이 발견돼 국민 불안이 커지고 있다"면서 "정부에 특단의 대응책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어"우선 해당지역 수돗물 정상화 사태 확산 방지가 가장 시급한 일"이라면서 "정부 지자체가 합동 조사단을 꾸려 원인과 전수조사를 실시중인데 보다 신속히 대응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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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와 관련해선 "코로나 이후를 차근차근 준비해야 할 때"라면서 "이번주 금요일에 미래전환 K뉴딜 위원회 회의를 열어 예산과 사업등을 점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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