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RCIDS, '수산식품 수출 산업화 전략’ 심포지엄 개최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우권 기자] 경상대학교 수산식품산업화 기술지원센터(RCIDS)는 GNU 컨벤션센터에서 한국수산과학회와 공동으로 '글로벌 비관세 장벽 대응 수산식품의 수출산업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해양수산부 수출가공진흥과 김성희 과장은 '코로나19 이후의 수산식품 수출확대 방안'이란 발표를 통해 "코로나 확산에 따라 비대면 소비시장 확대, 가정간편식(HMR) 제품 수요 증가, 국경 봉쇄에 따른 해외 물류 장애 발생, 비관세 장벽 강화 등이 나타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 과장은 "수산식품산업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를 위해 온라인을 활용한 비대면 마케팅, 해외 현지 편의점과 연계한 주거생활 밀착형 마케팅, 위생 안정성이 제고된 간편식 및 건강식 수산가공식품의 개발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언급했다.
경상대 RCIDS 이정석 부센터장은 "일본에 편중된 수산식품의 수출 시장을 북미, 중국 및 아세안 시장 확대를 위해 고령친화식ㆍ영유아식ㆍ산모식 등의 케어푸드(Care food)형 HMR 수산가공식품의 개발, 상온유통이 가능한 수산가공식품의 확대, 수산식품 맞춤형 패키징 기술개발과 수산가공부산물인 머리 및 껍질 등을 활용한 프리미엄 제품개발 등 상용화 R&D에 기반한 방향설정으로 코로나 이후 시대를 대비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수산정책사업본부 임경희 본부장은 "'수산식품산업 육성법'에 기초한 수산식품 클러스터 육성과 유망 선도기업의 육성, 해외시장 조사에 근거한 국가별 맞춤형 수산가공식품 개발, 미래 식품산업을 주도할 수산 푸드테크 산업의 육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이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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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 수산식품산업화 기술지원센터 김진수 센터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이후에도 국내 수산가공식품 산업이 국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힘을 보탤 예정이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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