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우수연 기자]현대기아자동차가 중소기업벤처부 선정 '백년가게'를 내비게이션에 업데이트하는 방식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에 나섰다.


현대기아차는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서비스에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소벤처부)가 주관하는 '백년가게 육성 사업'의 선정 업체 정보를 탑재하고 이를 고객들에게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백년가게 육성 사업'은 중소벤처부가 2018년부터 진행해온 사업으로 업력이 30년 이상된 소상공인을 발굴해 100년 이상 존속·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하는 사업이다.

현대기아차, 내비게이션에 소상공인 '백년가게' 검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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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는 이번 지원을 통해 내비게이션에 '백년가게'를 검색했을 때 선정 업체들이 검색 결과 화면에 표시될 수 있도록 검색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지도 상에 백년가게 로고와 업체의 위치 정보 등을 표기함으로써 가게를 알리고 고객들의 이용을 장려하도록 할 계획이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백년가게로 선정된 업체들의 정보를 내비게이션에 반영함으로써 고객들에게는 양질의 정보를, 소상공인에게는 가게를 알릴 수 있는 홍보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에서 상생의 가치를 발휘할 수 있는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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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대기아차 지난해 12월 미래자동차 시대를 맞아 자동차 부품업계의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제10호 자상한 기업(자발적 상생협력 기업)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상생과 공존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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