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2차전지 장비 제조기업 '에이프로'가 상장 첫날부터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7분 기준 에이프로 주가는 시초가(4만3200원) 대비 28.24%(1만2200원) 상승한 5만5400원을 기록했다.

에이프로는 2차전지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는 활성화 공정 설비 제조에 주력하고 있는 기업이다. 활성화 공정은 조립을 끝낸 전지에 미세한 전기를 흘려보내면서 양극과 음극이 전기적 특성을 갖도록 충방전하는 것을 의미한다.


에이프로는 지난 2~3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1090.8대 1이라는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망밴드(1만9000~2만1600원) 최상단인 2만1600원으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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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9일에 진행한 일반청약에서도 경쟁률은 1583대 1을 나타냈다. 청약 증거금으로 약 4조7000억원이 몰렸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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