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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스탱 캐나다 총리, "홍콩과의 범죄인 인도조약 중단"

최종수정 2020.07.04 07:58 기사입력 2020.07.04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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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캐나다가 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 시행에 맞서 대중제재 조치에 착수했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3일(현지시간) 기자들과 만나 "캐나다-홍콩 범죄인 인도조약을 중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콩은 세계 30여개국과 범죄인 인도조약을 맺고 있는데 홍콩보안법 시행후 이에 대해 중단을 선언한 것은 캐나다가 처음이다.


트뤼도 총리는 또 "캐나다는 일국양제의 굳건한 신봉자"라면서 "캐나다는 중국 본토와 마찬가지로 홍콩에도 민감한 군사 물자 수출을 허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우리는 이민에 관한 것을 포함해 다른 조치도 살펴보고 있다"며 홍콩인들의 캐나다 이민을 장려할 추가 조치를 내놓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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