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차기 당대표 선출을 위한 8월 전당대회를 준비 중인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같은 당 홍영표 의원의 불출마에 대해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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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은 3일 오후 입장문을 통해 “홍 의원이 어려운 결단을 내렸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홍 의원의 충정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국난 극복과 당의 발전에 소중한 밑걸음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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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한반도 평화진전을 포함한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홍 의원과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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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홍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 내 의견을 두루 경청하며 어떤 입장을 가져야할지 많이 고민했다”면서 “이번 당대표 선거에 나서지 않고 백의종군하는 것이 낫겠다고 결론을 내렸다”고 불출마를 선언했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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