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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집에 냉장고만 5대…전기세 많이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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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배우 이유리가 "집에 냉장고만 5개가 있다"라고 말했다./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방송화면 캡처

3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배우 이유리가 "집에 냉장고만 5개가 있다"라고 말했다./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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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슬기 인턴기자] 예능 프로그램에서 '큰 손' 면모를 선보였던 배우 이유리가 "집에 냉장고만 5개가 있다"라고 말했다.


3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철파엠)'에서는 영화 '소리꾼'에 출연한 배우 이유리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철파엠 인터뷰에서 이유리는 "집에 냉장고가 다섯 대다. 많이 쟁여 놓는 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유리는 "앞으로 좀 줄일 생각이다. 효율적이지 않더라. 전기세도 많이 나간다"라고 했다. 특별히 아끼는 식재료가 있냐는 질문에 이유리는 "특별히 아끼는 재료는 육수다. 육수 하나만 있으면 된다. 라면 끓일 때도 쓴다"라며 자신의 육수를 추천했다.


그러면서 이유리는 "전 요리를 잘하지는 않는데 (요리)하는 걸 좋아한다"라며 "가장 맛있는 메뉴로는 '모닝 막창구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이유리가 출연한 영화 '소리꾼'은 소리꾼의 희로애락을 담은 내용으로 지난 1일 개봉했다.


한편 이유리는 지난 2001년 KBS 드라마 '학교 4'로 데뷔했다. 이어 드라마 '슈퍼 대디 열','천상의 약속','아버지가 이상해' 등에 출연하며 연기파 배우의 입지를 다졌다.


그는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한 번에 150개의 멘보샤를 만들고 5시간26분 동안 집에서 떡을 만드는 등 대용량 재료를 가지고 대용량 음식을 만들어 '큰 손 요정'이라는 별명을 가졌다.




김슬기 인턴기자 sabiduria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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