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럭셔리 세단 CT5· 퍼포먼스 세단 CT4 사전계약 돌입
[아시아경제 우수연 기자]캐딜락이 럭셔리 세단 CT5와 엔트리급 퍼포먼스 세단 CT4를 2일 국내 시장에 최초로 공개하고 사전 계약에 돌입했다.
우선 CT5는 캐딜락의 에스칼라 콘셉트의 디자인 철학을 계승해 날렵하면서도 유려한 패스트백 라인을 완성했다. 뉴트럴 덴시티 투명 테일램프와 새롭게 시도된 듀얼 팬 선루프, 측면 블랙 로커 몰딩과 일루미네이티드 도어 핸들, 19인치 알로이 휠은 낮은 차체와 직선형 디자인에 안정감을 더한다.
CT5에는 GM의 글로벌 B일렉트릭 아키텍쳐가 캐딜락 모델 최초로 적용돼 차세대 CUE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다양한 디지털 디바이스의 안전한 호환 능력을 제공한다. 특히 대시보드에 돌출된 형태로 새롭게 디자인 된 10인치 CUE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와 조작 직관성을 높인 센터페시아는 편리하고 안정적인 차량 제어를 지원한다.
첨단 보조 시스템도 대거 적용돼 편리한 주행을 도와준다. 전방 차량과의 거리를 탐지해 스스로 속도를 조절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은 우수한 시스템 제어 능력 및 센서의 민감성을 바탕으로 부드러운 주행감을 제공하며, 정차 시 추가적인 조작 없이 정지 상태를 유지시키는 오토 홀드가 적용돼 필요 시 주행 간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사용자가 직접 각도, 밝기, 원근을 조절해 약 300% 넓은 후방 시야를 제공하는 리어 카메라 미러, 주차 시 차량 주변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보여주는 HD 서라운드 비전 카메라, 4가지 모드 변경이 가능한 헤드업 디스플레이, 전·후방 자동 제동 및 보행자 감지 긴급 제동 등 개선된 기술이 적용돼 운전자의 안전한 드라이빙을 지원한다.
CT5에는 세 가지 세계 최초 기술을 탑재한 2.0ℓ 트윈 스크롤 터보 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240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힘을 발휘한다. 엔진에는 터보랙을 현저히 줄이고 낮은 RPM(1,500rpm)에서도 최대 토크를 뿜어낼 수 있는 트윈 스크롤 기술을 포함해 3-스텝 슬라이딩 캠샤프트, 액티브 써멀 매니지먼트 디자인을 적용해 최적화에 성공했다. 여기에 10단 자동 변속기가 결합돼 한층 강력하면서 부드러운 주행 질감을 제공한다.
한편 고성능 라인의 퍼포먼스 세단 CT4도 이날 국내 시장에 공개됐다. CT4는 완벽한 전후 비율의 RWD 플랫폼 자체부터 디자인 구성, 구동체계 등 모든 면에서 퍼포먼스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CT4는 세 가지 세계 최초 기술을 탑재한 2.0ℓ 트윈 스크롤 터보 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240마력, 최대토크 35.7 kg·m의 힘을 발휘한다.
CT4에는 노면을 1000분의 1초 단위로 스캔해 스스로 댐핑력을 조절함으로써 최적화된 고속 안정성을 제공하는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과 모든 순간에서 최적화된 브레이킹 피드백으로 최고 수준의 제동력을 자랑하는 브렘보 브레이크, 위급 시 안정감을 더해주는 런플랫 타이어 등 고성능 차량과 캐딜락의 플래그십 모델에서만 볼 수 있던 옵션이 적용됐다. 이외에도 차체 다운포스 유지를 위한 공기 역학적 디자인, 응답성을 높인 마그네슘 패들 시프트 등이 적용돼 CT4를 동급 최고 퍼포먼스 세단으로 완성시켰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확 늙는 나이 따로 있었다…"어쩐지 체력·근력 쭉...
CT5와 CT4 두 모델은 모두 9월 공식 출시 및 고객 인도가 시작될 예정이다. CT5의 가격은 프리미엄 럭셔리 트림이 5428만원, 스포츠가 5921만원이다. CT4는 스포츠 트림 가격이 개별소비세 인하분을 적용해 4935만원으로 책정됐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