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별진료소에서 학생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출처=아시아경제 DB

선별진료소에서 학생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출처=아시아경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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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전천동초 5학년 학생 109명과 교사 5명 등 122명 전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2일 대전시에 따르면 천동초는 학교 내 접촉으로 학생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

이에 시는 전날 오전 9시 30분부터 학생 확진자와 같은 학년 학생과 교사 일부를 우선으로 진단검사를 벌였다. 이 결과 검사 대상자는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


시는 이들 외에 천동초 학생과 교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한 전수검사도 진행한다. 대상자는 총 1192명으로 시는 이들의 신속한 검사 진행을 위해 천동초 운동장에 이동식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하는 중이다.

한편 천동초에선 지난달 29일 교내 5학년 학생(#115)이 첫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후 확진 학생과 학교(같은 반), 체육관에서 접촉한 동급생(#120·121)이 잇따라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이들 학생 사이에서 코로나19가 전파된 것으로 추정해 현재 대응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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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확진자는 지난 22일~24일 학교에 등교했으며 25일부터는 등교하지 않았다. 이 무렵 다녀온 학원은 4곳인 것으로 파악된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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