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대표 신애련)가 30일 역대급 '썸머 시즌 오프'인 안다르 동행 세일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내달 20일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동행 세일 취지에 동참해 창립 이래 최장기간 동안 800여 종의 상품을 최대 80%까지 할인한다.
올여름 필수 아이템인 래쉬가드와 워터레깅스의 경우 최저가 7000원대부터 1만원대로 판매한다. 출시 당일 초도물량 완판 신화를 일으킨 ‘에어핏 숏슬리브’도 원플러스원 판매한다.
안다르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다신 없을 역대급 썸머 시즌오프를 준비했다”며 “이번 시즌오프가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 심리에 작은 기쁨과 활력을 불어넣어 내수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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