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인비테이셔널이 8월에 열린다.
대회 호스트 박인비(32ㆍKB금융그룹)는 29일 "어려운 시기에 대회를 개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일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출전하는 만큼 더 재밌는 경기를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지난 5년간 매년 11월 말 한국과 미국에서 뛰는 정상급 선수들이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팀 대항전을 펼쳤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정국으로 지친 골프팬을 위로하기 위해 8월로 일정을 앞당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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