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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냉방기기 사용이 증가하는 6~8월에 화재가 집중되고 있어 시민의 세심한 관리와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27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2015부터 지난해까지 인천에서 선풍기·에어컨 등 냉방기기로 인한 화재가 총 82건이 발생해 7명이 다치고 3억 45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 원인으로는 전기적 요인이 64건(78%)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기계적 원인 13건(15.9%), 부주의 1건(1.2%) 순이다.


관련 화재는 선풍기나 에어컨 사용량이 많은 7월(25건·30.5%)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등 6∼8월(66건·68.3%)에 집중됐다.

소방 당국은 이 같은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선풍기나 에어컨을 틀기 전 먼지를 충분히 제거하고 이상 유무를 점검한 뒤 가동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과열로 인한 화재를 막으려면 타이머를 설정해 장시간 사용을 자제해야 하며, 특히 선풍기 뒷면의 송기 통풍구를 수건이나 옷 등으로 막지 말고 문어발식 전원도 사용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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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방본부 관계자는 "선풍기와 에어컨 실외기 등이 있는 곳에 먼지가 쌓이지 않도록 주변과 내부를 주기적으로 청소하고, 전선피복 상태 등을 수시로 확인해 여름철 냉방기기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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