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나제통문’ 안내판 정비
33경 중 제1경 시작점 나제통문 관광 편의 제공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고달영 기자] 전북 무주군이 33경 가운데 1경이 시작되는 ‘나제통문’ 주변에 구천동 33경 안내판 정비를 완료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무주군에 따르면 구천동 33경중 제1경 나제통문 삼거리에 산재한 안내판 정비를 통해 구천동 33경 등 관광지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안내판을 새롭게 정비했다. 설천면 소천리 두길리 968-49일대다.
구천동 33경의 탐방루트인 기존 안내판은 노후화 돼 있어 미관상 좋지 않고 나제통문 이야기 안내판은 눈에 띄지 않아 관광객들이 제대로 파악할 수 없었다.
이에 무주군이 각각 나제통문 주변에 분산돼 설치됐던 관광 안내판과 탐방루트 안내판, 나제통문 안내판을 철거하고 주차장 입구에 무주군 관광안내도와 구천동 33경 안내도를 설치하는 발빠른 대응을 마쳤다.
관광안내도는 반디랜드 비롯한 머루와인동굴, 덕유산국립공원, 구천동계곡 등 무주군이 자랑하는 관광명소가 상세하게 안내돼 있다.
나제통문은 높이 5m, 너비 4m, 길이 40m의 석굴 관통형 통행로이며, 나제통문이 있는 석모산 일대는 삼국시대 백제와 신라의 국경이 접해 있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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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나제통문을 분기점으로 무풍과 설천 지역이 서로 다른 언어와 풍습, 생활 습관을 갖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고달영 기자 gdy483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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