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보건안보 우호국 그룹' 내달 12일 안보리서 공동발언 추진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보건안보 협력 강화를 위해 한국 주도로 지난달 12일 출범한 '유엔 보건안보 우호국 그룹'이 내달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공동발언을 추진한다.


외교부는 26일 '우호국 그룹'이 미국 뉴욕시간 기준으로 25일 대사급ㆍ실무급 화상 회의를 열고 보건과 안보 이슈, 올해 활동 계획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그룹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유엔에서 처음 출범한 코로나19 관련 우호그룹으로 코로나19를 비롯한 보건안보 사안 관련 유엔 내 논의를 촉진하는 플랫폼이다. 한국을 포함해 캐나다, 덴마크, 시에라리온, 카타르 등 5개국이 공동의장국이다.

참석자들은 그룹 차원의 첫 공식활동으로 내달 2일 '전염병과 안보' 주제로 열리는 안보리 고위급 공개토의에서 공동발언을 추진키로 했다. 그룹 대사들은 보건뿐만 아니라 국제평화와 안전에도 중대한 위협을 야기하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국제협력과 연대 강화 필요성을 강조하는 공동발언 메시지를 사전 조율했다.

AD

외교부 당국자는 "코로나19와 이로 인한 보건 위기가 국제평화와 안전에도 심각한 도전을 야기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메시지 전달이 유엔 안보리 차원의 적극적이고 조속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제고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