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전남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아동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지정해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는 소아기 때 적절한 치료가 지연될 경우 성인기 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알레르기 질환의 조기치료와 예방을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
또 관내 유치원·어린이집 및 학교 18개소(어린이집 9, 유치원 6, 초등학교 3)를 안심학교로 지정했으며 이달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알레르기 질환(천식, 알레르기 비염, 아토피 피부염)으로 관리가 필요한 아동에게 가려워도 긁지 않기, 매일 미지근한 물로 목욕하기, 보습제 자주 바르기 등 아토피 예방수칙 뿐만 아니라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식품알레르기와 영양 교육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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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복 보건소장은 “생활환경변화 및 면역체계 변화 등으로 알레르기 질환 악화요인이 증가함에 따라 예방 및 관리가 중요하다”며 “안심학교와 긴밀한 관계 형성을 통해 알레르기 질환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아이들이 없도록 건강한 환경을 만들어나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bong291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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