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기 개선 기대감에 원달러 환율 9.4원 하락…1199.4원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위축됐던 세계경기가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원·달러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9.4원 내린 달러당 1199.4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환율은 전날보다 2.8원 내린 달러당 1206.0원에 개장한 뒤 장중 낙폭을 키웠다.
환율이 달러당 1200원 아래로 내려간 것은 이달 11일 이후 9거래일 만이다. 이틀새 16원 넘게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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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발표된 주요국 경기 지표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위험자산인 원화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시장정보 분석업체 IHS 마킷이 발표한 6월 유로존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예상치를 넘어선 47.5였다. 전달 31.9에서 크게 올랐다. 6월 미국 제조업 PMI 예비치(계절 조정치)는 49.6으로, 전달 확정치 39.8에서 대폭 상승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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