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比 결제금액 증가 1위 업종은 '배달'
와이즈앱, 업종별 작년 대비 결제금액 비교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올해 1월부터 5월까지의 소매시장 업종별 소비자 결제금액을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가장 크게 증가한 업종은 '배달'인 것으로 나타났다.
앱 분석서비스 와이즈앱은 23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올해 '소매시장 업종별 소비자 결제금액의 상승·하락'을 조사해 발표했다.
한국인이 1월부터 5월까지 신용카드, 체크카드, 계좌이체, 휴대폰 소액결제 등으로 업종별 대표 리테일에서 결제한 금액을 표본 조사해 지난해 같은 기간의 소비자 결제금액과 비교했을 때 가장 큰 비율로 결제 금액이 증가한 업종은 배달이었다. 배달 업종의 상위 브랜드인 '배달의민족', '요기요'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총 결제 금액이 82%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결제금액 증가율이 두 번째로 큰 업종은 '인터넷서비스'였다. 인터넷 서비스의 상위 브랜드인 구글, 넷플릭스, 넥슨, 오늘의집의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총 결제 금액은 3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 쿠팡, 이베이코리아, 11번가로 조사된 '인터넷쇼핑'은 전년 동기 대비 총 결제 금액 22%가 증가했다. GS홈쇼핑, 롯데홈쇼핑, 홈앤쇼핑, NS홈쇼핑 등으로 구성된 '홈쇼핑'은 작년 같은 기간 대비 총 결제 금액이 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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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이 큰 업종은 항공 -64%, 여행 -66%, 면세점 -69%, 극장 -69%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와이즈앱이 만 20세 이상 한국인이 해당 리테일에서 결제한 금액을 추정한 것으로 소비자의 결제 내역을 기준으로 법인카드, 법인계좌이체, 기업간 거래, 현금거래, 상품권으로 결제한 금액은 포함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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