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열병 막아라" 불법 축산물 지속 단속
[아시아경제 조현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농림축산식품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해 불법 수입축산물이 유통·판매되지 않도록 단속·지도 등을 통해 관리해 왔다고 22일 밝혔다.
식약처는 검역본부·지자체와 합동으로 전국 외국식료품 판매업소 1417개소에 대한 상시 점검과 정부합동 특별단속반을 운영해 국내에서 불법으로 판매되는 수입축산물을 단속·점검했다.
외국인 밀집 거주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과 점검을 실시한 결과 2018년 8월부터 2019년 9월까지 유통·판매 위반업소 43개소를 적발해 고발조치했지만 2019년 10월부터 현재까지 적발된 위반업소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판매 수입금지 축산물에 대해서도 전담 요원 지정을 통해 상시 모니터링을 하고 위반업소에 대해선 사이트 차단·고발 등의 조치를 했다.
농식품부는 2018년 8월 중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이후 관계부처와 협력하여 공항만에서의 축산물 밀반입에 대한 단속을 실시해 왔다.
농식품부와 식약처는 공항만에서의 밀반입과 불법 수입축산물의 유통·판매를 지속적으로 단속·점검한 결과 불법 유통·판매가 감소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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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는 "앞으로도 관계부처와 협력해 불법 수입축산물이 유통·판매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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