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대안교육기관 신입생에 교복비 최대 3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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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와 도내 31개 시ㆍ군이 도내ㆍ외 고등학교 과정에 준하는 대안교육기관 신입생에게도 무상교복을 지원한다.


경기도는 지난해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중학교 교육과정에 준하는 대안교육기관 신입생과 타 시도 소재 중학교 신입생에게 교복비를 지원한데 이어 올해 2년차를 맞아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지원대상은 경기도에 주민등록이 돼 있으면서 중ㆍ고등학교 1학년에 준해 교육을 받는 대안교육기관 입학생이다. 또 타 시ㆍ도 소재 중학교 신입생 중 교복지원을 받지 못한 학생도 포함된다. 도는 수혜자가 2180명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지원 금액은 1인당 30만원 이내다. 학부모 등 보호자는 시ㆍ군 주민센터 등에 교복구입 영수증과 재학증명서 등 필요서류를 갖춰 신청하면 교복구입비를 현금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에 소요되는 예산은 총 6억5400만원이며, 도와 시ㆍ군이 각각 50%씩 부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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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관계자는 "대안교육기관이 대부분 9월 학기라 신입생들은 이제 교복 구입을 시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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