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차위반 과태료 카톡으로 받아보세요"…부천시, 전자고지 서비스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경기 부천시는 올해부터 '주정차위반 과태료 전자고지 카톡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전자고지란 주정차위반 과태료 고지서를 종이 고지서가 아닌 본인이 신청한 휴대전화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부과내역을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거주지와 관계없이 부천시를 운행하는 모든 차량 운전자는 전자고지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주정차위반 인터넷 민원처리 홈페이지(http://parking.bucheon.go.kr)에 접속해 차량 1대당 소유자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 번호를 등록하면 된다.
시는 전자고지 서비스가 우편물 분실이나 배송 지연 등으로 인한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하고, 단속 사실을 민원인에게 신속히 고지해 위반 행위가 반복되는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전자고지는 징수율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과태료 부과 처분을 신속하게 인지함으로써 의견 진술 기한 내 자진 납부하고 2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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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관계자는 "전자고지 신청자가 늘어날수록 종이 고지서 송달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 방지, 고지서 송달 기간 단축, 우편 송달비 절감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며 "전자고지 서비스 신청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유의사항을 꼭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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