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KTB투자증권은 엘앤케이바이오 엘앤케이바이오 close 증권정보 156100 KOSDAQ 현재가 5,970 전일대비 130 등락률 -2.13% 거래량 94,027 전일가 6,100 2026.05.14 10:14 기준 관련기사 엘앤케이바이오메드, 美 AANS학회서 '경추용' 신제품 호평…북미 시장 확대 기대감 엘앤케이바이오메드, 美클리브랜드 클리닉서 '팩투스 카데바 워크샵' 개최 엘앤케이바이오, 지난해 매출 389억 전년比 8%↑…글로벌 공급망 확대로 매출 상승 기대 에 대해 신규 고마진 제품의 미국 시장 진출로 실적의 퀀텀 점프가 기대된다고 19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엘앤케이바이오는 척추 임플란트 전문 의료기기 개발·제조 기업이다. 척추, 경추, 요추용 제품 라인업을 보유 중이다. 신규 제품으로 익스팬더블 케이지(Expandable Cage)' 3종을 개발했으며 지난해 9월 FDA 승인을 완료했다.

김재윤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익스팬더블 케이지는 인공 디스크로 체형에 맞게 높이 조절이 가능해확장성이 우수하다"며 "이에 따라 기존 Cage 대비 약 5배 정도 높은 판가가 형성되어 있으며, 크기별 재고를 확보할 필요가 없어 높은 이익률 확보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익스팬더블 케이지는 수술방향에 따른 xt, xl, xtp 3종 모두 FDA 승인이 완료돼 미국 척추 임플란트 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라며 "익스팬더블 케이지는 미국 내 병원 직판 시 개당 5000달러가 넘는 고가 제품이나, 엘앤케이바이오는 안정적인 미국시장 공급을 위해 대형 의료기기 업체(Stryker, Zimmer 등)와의 독점 공급 계약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며 대형 고객사 공급 시, 통상적으로 개당 1200~1800 달러 수준의 판매가 가능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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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 연구원은 엘앤케이바이오가 익스팬더블 케이지를 바탕으로 높은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국내 대형 의료기기 업체와 계약 시, 주(state) 단위 물량을 공급하는 점을 고려하면 엘앤케이바이오의 연간 공급 물량은 약 8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이라며 "따라서 엘앤케이바이오가 대형 의료기기 업체를 통해 익스팬더블 케이지를 미국 시장에 공급할 경우, 실적의 퀀텀점프가 시작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다만 동사의 연간 Capa는 500억원 수준으로 글로벌 업체 향 공급이 시작될 경우, 증설이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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