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케이바이오, 지난해 매출 389억 전년比 8%↑…글로벌 공급망 확대로 매출 상승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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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임플란트 전문기업 엘앤케이바이오 엘앤케이바이오 close 증권정보 156100 KOSDAQ 현재가 6,180 전일대비 80 등락률 +1.31% 거래량 159,737 전일가 6,1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엘앤케이바이오메드, 美 AANS학회서 '경추용' 신제품 호평…북미 시장 확대 기대감 엘앤케이바이오메드, 美클리브랜드 클리닉서 '팩투스 카데바 워크샵' 개최 [클릭 e종목]"엘앤케이바이오, 글로벌 척추 임플란트 시장 확대…성장 가속 전망" 메드는 지난 12일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 389억원, 영업이익 7억원, 당기순손실 16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도 360억원 대비 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전년보다 23억원, 270억원 감소했다.


매출 증가는 베트남과 태국 등 동남아시아 지역과 미국 시장에서 높이확장형 케이지 제품 판매가 확대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다만 글로벌 공급망 확대를 위한 인력 확충과 연구개발 투자 확대에 따른 비용 증가로 수익성은 일시적으로 둔화됐다. 여기에 환율 변동에 따른 환산 손익 감소와 주가 상승에 따른 복합금융상품 평가손실이 늘어나면서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

회사 측은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투자와 해외 사업 기반 강화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중장기 성장 기반은 더욱 견고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미국과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제품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으며 해외 유통망 강화와 현지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글로벌 시장 내 입지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 엘앤케이바이오는 신공장 부지와 건물 취득을 통해 글로벌 공급망 확대를 위한 생산 인프라 확보에도 나섰다. 회사는 해당 시설을 향후 글로벌 메이저사와 계약할 제품과 경추용 높이 확장형 케이지 등 신제품 전용 생산기지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체 생산능력을 기존 대비 약 두 배 수준으로 확대해 글로벌 수요 증가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해외 파트너사들과의 협의도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어 아시아 지역을 시작으로 순차적인 계약 체결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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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관계자는 "지난해는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선제적 투자와 공급망 확충을 준비하는 단계였다"며 "미국을 중심으로 아시아와 유럽 등 주요 시장에서 매출 기반 확대를 앞두고 있는 만큼 신공장 구축과 해외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 유통망 다변화와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해 견조한 실적 개선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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