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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다시 확산되는 가운데 비수도권인 대전에서도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다. 실제 대전뿐만 아니라 충남, 대구, 경남 등 전국 곳곳에서 산발적으로 확진자가 나오고 있어 지역별 재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17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으로 대전에서만 지역 교회와 관련해 4명(목사 부부와 교인 1명, 지인 1명), 방문판매시설과 관련해 11명(방문자 4명, 접촉자 7명) 등 총 1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중 서울 거주자 2명을 제외한 순수 대전지역 확진자는 13명으로, 이들 모두 지난 15일 밤부터 이날 오전 사이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아직 이번 대전지역 집단감염 사례와 수도권의 여러 산발적 집단감염과의 연결 고리는 찾아내지 못했다. 다만 지역 간 감염경로에 어떤 접점이 있을 가능성도 열어두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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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방대본부장은 "수도권의 집단감염이 언제든지 다른 지역으로 확산할 가능성은 있다"며 "많은 분이 다양한 모임이나 행사 등의 교류를 통해 서로 밀접하게 접촉하기 때문에 다른 지역으로 확산할 가능성은 언제든지 있다"고 우려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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