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노후 소규모 건축물 ‘무료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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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서대석)는 15년 이상된 관내 노후 소규모 건축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실시하는 이번 사업은 구민의 안전을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무료로 진행되는 안전점검은 예를들어 의사(전문가)가 환자(노후 건축물)를 문진(안전점검)하고 적절한 처방(중대한 결함 지적·안전방안 제시)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민간전문가(건축·소방·전기 등)가 건축물 구조(철근 노출 및 콘크리트 박리·지반침하·균열 등 여부), 소방(화재위험요인·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여부), 전기(분전함·개폐기·누전차단기 노후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이후 건축물은‘우수, 양호, 보통, 미흡, 불량’5개 중 하나의 안전등급을 부여받게 되며 신청자는 취약점, 기타 특이사항, 안전방안 등의 내용을 담은 점검 결과서를 서면으로 통보받는다.


이번 사업은 별도의 수선지원비는 없지만 노후 소규모 건축물에 대한 안전상태와 중대한 결함 유무를 사전에 파악함으로써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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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관계자는“안전사고는 발생하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본인뿐 아니라 가족, 이웃들의 안전을 위해 관심을 갖고 많이 신청해 달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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