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시민 목숨 구한 기사에게 표창 수여
버스운전기사 김경덕씨 심폐소생술로 생명 구해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경남 진주시는 9일 오후 3시 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시민의 생명을 구한 진주 시민버스 130번 운전기사인 김경덕(45세) 씨에게 선행시민 표창을 수여했다.
김 씨는 시내버스 운전 중 지난 4일 오후 8시 45분께 중앙시장을 지날 때 호흡곤란을 호소해 쓰러진 승객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목숨을 구했다.
이날 신속한 응급조치로 의식을 회복한 버스 승객은 119 구급대가 도착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김 씨는 지난해 11월 진주 시민버스 운수업체의 자체 교량교육 시 안전한 소화기 사용법 교육과 심폐소생술 안전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당황하지 않고 적절하게 응급처리를 실시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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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시장은 "어려운 상황에서 침착한 대응이 빛났다"며 "대중 교통서비스의 책임감과 사명의식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sharon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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